떡볶이 프랜차이즈 ‘불굴의떡볶이’가 소자본창업 및 1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선착순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불굴의떡볶이’는 현재 가맹 선착순 30호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면제, 재가맹비 면제, 가맹 교육비 면제, 계약이행 보증금 면제, 판촉홍보물 지원, 인스타그램 홍보 지원, 배달앱 노하우 전수, 오픈 현수막 지원, 오픈당일 오픈바이저 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철저한 가맹점 영업권 보호 및 관리를 위해 전국 400개의 가맹점만 오픈할 예정이다.

외식업계에 불어닥친 로제 열풍으로 많은 프랜차이즈에서 로제떡볶이 메뉴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불굴의떡볶이’는 서울 신촌에 직영점을 오픈하였다.

‘불굴의 떡볶이’의 로제떡볶이는 분말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액상 크림과 우유를 넣어 만든 베스트 메뉴로, 로제 떡볶이 외에도 불굴의 떡볶이, 폭탄치즈 떡볶이, 우차돌떡볶이 등 총 6개의 떡볶이메뉴와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떡볶이 맛의 차별화를 위해 크림소스와 각종 소스 제조 및 포장, 배송 전 과정을 대기업 물류와 함께 본사가 직접 담당한다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다.

불굴의떡볶이 관계자는 “자체개발 소스, 간편한 물류시스템을 비롯해 가맹점 밀착관리, 브랜드 마케팅, 간단한 조리법으로 초보창업자는 물론 소자본창업, 주부창업이 가능해 프랜차이즈로 떡볶이 가맹을 희망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불굴의떡볶이’는 4월부터 수도권 내 가맹점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