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유한킴벌리의 친자연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사항들을 주제로 한 ‘숨은 그린(Green)찾기’ 환경 캠페인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노력들을 살펴보고 다짐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숨은 그린찾기!’ 캠페인은 자사몰 맘큐 및 하기스 유튜브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내용 중 지구환경을 지키는 실천 사례를 찾아 개인 SNS에 화면을 공유한 후 캠페인 참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토조 텀블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하기스 브랜드 담당자는 “하기스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비중을 95% 이상 달성하여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미 적용하고 있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 오가닉 코튼 커버, FSC 인증 펄프 외에도 90% 이상 토양 생분해가 가능한 기저귀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연초 유아동 임시보호소 등에 200명 이상의 아이들이 3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약 17만 패드를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기저귀 나눔 사업,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공급 등을 통해 현재까지 800만 패드가 넘는 하기스 기저귀를 이웃과 나누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