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뷰티를 추구하는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과도한 피지와 예민한 피부를 위한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를 오는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는 기존 아로마티카 티트리 라인을 사용하던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탄생한 약산성 처방의 클렌저이다. 민감해진 피부에도 자극 없이 부드럽고 꼼꼼하게 클렌징 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생기는 마스크 트러블, 일명 ‘마스크네’(mask+acne)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정제수 대신 호주 청정 지역에서 자란 티트리 추출물을 82% 함유하고 있어 초기 마스크네 문제를 케어해주고, 피지 조절에 탁월한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과도한 피지 분비와 불균형한 피부 유수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분해하는 BHA(살리실산)를 함유해 모공의 묵힌 피지와 블랙헤드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 잔여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미셀라 기술’을 더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 쌓인 미세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 세안 후에도 건조함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노 워시(No-Wash) 타입으로 2차 세안이나 물 세안이 필요 없어 피부 자극도 최소화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 펀딩과 함께 클렌징 워터를 포함한 아로마티카의 티트리 라인 제품을 와디즈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슈퍼 얼리버드’ 펀딩 서포터(선착순 100명)는 티트리 라인 전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펀딩 서포터(선착순 500명)는 티트리 라인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한 세트에 따라 티트리 53 블레미쉬 스팟, 티트리 카밍 젤, 100% 순면 듀얼 화장솜 등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와 더불어 펀딩 기간에는 와디즈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펀딩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 펀딩에 참여한 주문자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10명을 추첨하여 아로마티카 티트리 라인 중 본품 하나를 랜덤 증정한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환절기 미세먼지,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피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피부 잔여물과 피지를 자극 없이 깔끔하게 케어하는 클렌징 제품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한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 외에 아로마티카의 티트리 라인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으니 와디즈 펀딩 혜택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 공개된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는 4월 26일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와 마켓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