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 및 lot보안 기업체 노조미 네트웍스와 이케이시큐리티코리아, 스텔스솔루션이 한가족이 됐다고 전했다.

7일 수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스텔스솔루션 본사서 '노조미 네트웍스와 이케이시큐리티코리아, 스텔스솔루션 파트너 계약 체결식'이 진행 되었다.

체결식에 왕효근 스텔스솔루션 대표와 후아 노조미 네트웍스 대표, 엔리케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 대표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노조미 네트웍스와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 스텔스솔루션의 3자 파트너 계약와 화합을 통해 국내 OT 및 lot 보안을 넘어 세계화로 선언했다.

먼저 노조미 네트웍스는 에너지와 제조, 광업, 운송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2,300개 이상의 현장에서 340만 대 이상 장치를 관제하는 국내 OT 및 lot 보안 기업체라고 한다.

이케이 시큐리티 코리아는 산업 제어 시스템과 운영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등을 협력사와 고객사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스텔스솔루션은 미래 핵심 보안 기술인 서버주소변이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한 회사로, 서버주소를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해커와 외부의 위협 요소를 방지하는 은닉기술 기반의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다.

왕효근 스텔스솔루션 대표는 "이번 스텔스솔루션과 노조미 네트웍스, 이케이시큐리티코리아 3자간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OT 및 lot 보안을 넘어 전 세계 보안 시장에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엔리케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 대표는 "코로나 여파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OT와 lot 보안 시장은 나날히 발전되고 있다. 이번 체결식을 시작으로 노조미 네트웍스와 이케이시큐리티코리아, 스텔스솔루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