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18일까지 여성복 인기 TOP5 브랜드의 기획전을 열고 최대 92%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4월 1~2주차 입점 여성복 브랜드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써스데이아일랜드 ▲올리비아로렌 ▲지센 ▲쉬즈미스 ▲샤틴이 상위 5개 브랜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각 브랜드의 기획전을 열고 봄맞이 의류 구매에 한창인 고객들을 위해 창고를 개방한다.

하프클럽 여성복 매출 1위 브랜드인 써스데이아일랜드는 하프클럽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여름 상품을 선보인다.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 인기 제품을 3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봄 상품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올리비아로렌은 최대 92%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아우터, 티셔츠, 팬츠 등 S/S시즌 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하프클럽 단독 제품으로만 460여 종을 준비했다. 본사 직영 판매로 이뤄지는 액세서리 상품은 강한 햇빛을 막아줄 모자와 선글라스, 스카프와 핸드백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다른 인기 브랜드 지센은 자켓, 트렌치코트 등 자사 베스트 상품 65종을 포함해 총 480개 상품을 한 데 모았다. 의류부터 가방까지 다양한 봄 상품에 대해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88% 세일 혜택이 적용된다.

이밖에 쉬즈미스에서는 봄과 여름 상품을 최대 92% 할인하며 샤틴은 인기 봄 상품을 최대 89% 할인한다.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본격적인 봄 날씨에 접어든 4월 초부터 현재까지 여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들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구성 상품 또한 매출 최상위에 분포한 원피스, 블라우스, 가디건, 자켓, 스커트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