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 근무제, 집중 휴식시간 등 남다른 사내 문화와 복지 제도로 알려져 있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임직원 대상의 ‘톡톡 워크숍’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톡톡 워크숍’은 직원들이 조직 내 불만이나 불합리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가장 먼저 IT본부 직원들이 참여, 처우 개선 및 자기개발 지원이나 프로세스 개선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은 회사에 건의할 내용을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해보고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보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본 워크숍을 주관한 에듀윌 인재육성팀은 직원들의 소통 수준을 진단하고, 현업 부서는 소통 수준을 진단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실제 워크숍에서 각자의 의견을 소신 있게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워크아웃 방식의 의사결정과 실행 그리고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게 된다.
에듀윌 인재육성팀장은 “IT본부를 대상으로 첫 워크숍을 실시하고 이후 타 부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및 조직개발 활동의 일환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듀윌은 지난 해부터 ‘조직문화 프레임워크’ 구축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듀윌 직원이 일하는 방식과 생활하는 방식을 표현한 ‘일은 스마트하게, 삶은 스마일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이어, 조직의 뭉친 근육을 스트레칭 하자는 스트레칭 캠페인을 열고, 회의, 보고, 지시 문화 등 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 정립과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행동형 가이드를 배포하기도 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