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는 Y존도 페이셜처럼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케어가 필요하다는 새로운 Y존 케어 패러다임을 제안하며, 그 첫 시작으로 클렌징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피부는 꼼꼼한 클렌징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는 문구도 익숙하다. 아무리 좋은 토너, 기능성 크림을 사용한다 해도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Y존 피부 또한 페이셜 피부처럼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주어야 하며, 페이셜 클렌징 하듯 샤워 시 Y존 전용 제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생리 기간에는 꼭 사용하는 것이 Y존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습관 중 하나이다.
질경이 ‘생리 클렌징 폼’은 유해성분 20가지 무첨가로 만 3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민감한 Y존 피부에 맞춘 약산성 pH로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심하게 느끼는 생리 기간에는 클렌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질경이 ‘생리 클렌징 폼’은 투명한 액상의 생글생글한 폼 제형으로 부드러운 세정이 가능하며, 식물성 천연 보습제가 사용되어 건조한 Y존을 촉촉하게 케어 해준다.
프랑스 탈취 특허 성분 Teflose 함유로 생리 기간 특유의 불편함을 산뜻하게 커버해주는 것 또한 특징이다. 요즘과 같이 기온이 점점 상승하여 냄새에 민감한 시기에는 매일 샤워 시 사용하는 것도 자신을 소중히 하는 방법일 것이다.
질경이는 Y존도 클렌징부터 기초 화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버스 및 지하철, 라디오 광고에서 “Y존 이젠 화장하자, 기초부터”라는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생크림 같은 제형으로 일명 생클폼이라 불리는 ‘생리 클렌징 폼’을 질경이 공식몰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년 이상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를 끌어 왔던 박상미 총괄이사는 피부는 그 무엇보다 클렌징을 베이스로 한 기초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보이지 않는 Y존 피부도 사랑해주고 관리하는 것이 곧 여성 건강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질경이는 기초부터 기능성케어까지 와이존 전문 화장품 라인을 연달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