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 초여름을 맞이해 입맛 돋울 신메뉴 2종 선봬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초여름을 맞이해 입맛 돋울 신메뉴 2종 선봬
2021.04.29 23:01 by 임한희
(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CJ푸드빌이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초여름을 맞이해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낮 최고기온이 28도를 넘는 등 때 이른 더위에 제일제면소가 일상에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냉국수와 덮밥을 신메뉴로 선보인다.

제일제면소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바삭새우 냉칼국수’는 감칠맛이 진한 살얼음 동동 띄운 육수와 쫄깃쫄깃한 칼국수가 만났다. 바삭하게 튀겨 올린 통통한 새우 튀김은 국수와 함께 어우러져 먹기 좋다. ‘매콤 닭갈비 덮밥’은 쫄깃한 닭고기를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비법 소스에 양념해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향긋한 깻잎과 함께 밥에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사이드와 함께 제공돼 더욱 푸짐한 한 끼를 완성하는 차림상 메뉴도 있다. ‘바삭 새우 냉칼국수 차림상’은인기메뉴 씨앗닭강정과 달걀말이 유부초밥이 함께 제공되고 ‘매콤 닭갈비 덮밥 차림상’은 제일우동과 계란구이로 구성했다. 일부 5개 매장에서는 ‘쟁반 메밀&새우튀김 차림상’을 선보인다. 시원한 쟁반 메밀 국수에 새우튀김, 달걀말이 유부초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신메뉴는 배달 앱을 통해서도 주문해 집, 야외 등에서 배달 받아 즐길 수 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서 제일제면소를 검색하면 된다.  신메뉴 출시는 역사 매장 등 각 매장에 따라 상이하며 제일제면소 홈페이지 및 배달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평소보다 빠른 더위로 쉽게 지칠 수 있는 요즘, 입맛을 당길 수 있는 메뉴를 출시했다”며 “제일제면소에서 일상 속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임한희

산업경제부 국장. 중석몰촉 <中石沒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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