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웨어 브랜드 ‘클로브(clove, 대표 전주현)’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패밀리쉽을 통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클로브는 셀럽 브랜드 커머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그레이고와 함께 더욱 공격적으로 패션 커머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패밀리쉽을 통해 확보한 안정적인 시스템과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세를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로브는 심플&클래식을 기본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담아낸 스타일로 클로브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것은 물론, 개인 취향이 확고한 MZ세대부터 스타일과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이지 캐쥬얼을 선호하는 4050세대까지 폭넓은 타겟층에서 주목받고 있다.
클로브의 전주현 대표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상 속에 편안하면서 시크하게 매치할 수 있는 클로브만의 감성과 무드를 더욱 많은 이들의 라이프스타일 속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로브(clove)’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화하고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홈코노미’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에 따라,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패턴과 고감도의 소재를 조합해 활동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라이프웨어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