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JOBGO)에서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위하여 다양한 실무 교육 및 취업의 장을 위한 플랫폼 ‘잡고(JOBGO)’를 오픈했다.
플랫폼 '잡고(JOBGO)'는 청년 재능 공유 플랫폼으로 청년들에게는 실무 역량 향상을 통한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진행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 이라고 전했다.
플랫폼 ‘잡고(JOBGO)’는 우리나라 청년 누구나가 참여하여 진행이 가능하며, 청년 실업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대에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1인 사업가가 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여 오픈을 하게 되었다고 이진우 단장은 이야기 했다.
잡고(JOBGO) 플랫폼에는 현재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 가운데 그 첫 번째가 디자인섹션으로 청년들의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디자인의 장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두 번째로는 IT/프로그랩 섹션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스스로 접근하기에 힘든 분야인 어플개발, 홈페이지 제작등 다양한 IT 관련 분야를 청년들의 참신 아이디어의 섹션이다.
세번째로 마케팅 섹션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경험 할 수 있으며, 네 번째 영상/음향/사진 섹션으로 최근 누구나 접하기 쉽고 가장 니즈가 많은 분야이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섹션으로 KPOP열풍에 더불어 한류의 중심이 되고 있는 K-Culture 태권도, 판소리뿐만 아닌 연극, 뮤지컬과 같은 다양한 문화, 예술 컨텐츠들을 선보인다.
플랫폼 ‘잡고(JOBGO)’는 현재 재능을 선착순으로 등록하는 청년에게 도서문화상품권 또는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또한, 학교기업 잡고는 침체되어 가는 지역 상권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1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나도 유튜버 콘텐츠 공모전’,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코로나19 대비 공익영상 제작’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