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엘케이, 현존하는 8가지 의료영상 모달리티에 대하여 자동 라벨링, 어노테이션기능
-헬로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부문 데이터 가공에도 차별성 돋보여…
인공지능(AI) 상장기업 제이엘케이가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데이터 가공 분야에 뛰어들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헬로데이터 메디(Hello Data Medi)는 세계최다의 37가지의 의료진단 플랫폼인 에이아이허브(AIHuB)의 개발에 활용되어진 차별화된 의료데이터의 매니지먼트 노하우가 적용된 의료데이터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헬로데이터 메디(Hello Data Medi)는 인공지능이 활용되어져 의료영상 모달리티인 MRI, CT, X-Ray, 초음파, 맘모그래피, 파이버스코프, 디지탈패솔로지, 펀더스이미지 등 현재 활용되어지고 있는 다양한 의료영상과 임상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라벨링, 어노테이션 및 고객의 필요에 의한 의료데이터 가공 등의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기존에 까다로왔던 의료데이터의 활용을 제이엘케이의 헬로데이터 메디(Hello Data Medi) 플랫폼을 활용하면 의료데이터의 가공에서 인공지능의 학습모델까지의 전주기적인 프로세스에 대하여 획기적인 작업속도 향상과 높은 정확도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현재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Grand View 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시장 규모는 연평균 22.5%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 9억 달러의 규모에서 2027년 48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