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9일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 정기검진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일같이 마스크를 쓰면서 입안이 밀폐됨에 따라 꼼꼼한 구강관리가 필수이다.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관리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지속적으로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6월 9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를 숫자 9로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건교육,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