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알파라이트(대표 최안식)가 기술혁신브랜드(방송촬영 LED조명) 부문 ‘2021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 2019,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은 한국브랜드평가연구소에서 주최하고 동아일보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2019년부터 매년 기관/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높은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소비자 만족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기업체에 수여되고 있다.
알파라이트는 다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광원 광학 기술 및 설계, LED 조명 제어 등 차별화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개발, 생산한다. 특히 2018년 3kW, 5kW 할로겐 조명을 대체 가능한 초고용량 LED조명을 세계최초 개발 및 상용화, 2020년 HMI조명을 대체 가능한 LED조명 개발에 성공했다.
지속적인 해외 전시회 참여로 해외 매출 비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군으로는 평판 Base Light(A, E시리즈), 스팟 라이트, CYC 호리 라이트, 공연장용 다운라이트가 있다. 또한 자동차 섬유 등 색을 감별하기 위한 특수 조명 시스템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파라이트 최안식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른 자동화, 무인화 적용을 위해 노력 중이며, 보다 적극적으로 현장실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다”라며 “더 나아가서는 방송과 무대조명 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시스템 설계 및 전문 조명 컨설팅 업체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업체가 될 것이다”라는 포부를 수상과 함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