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엘정보통신(대표 송용석)이 ‘2021 한국소비자 만족지수(KSCI) POS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히엘정보통신은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POS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히엘정보통신은 키오스크, 무인결제기, 포스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매년 증가하는 인건비와 경력직을 채용하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키오스크, 무인결제기의 도입을 제안한다.
코로나19와 비대면에 대한 이슈로 매장에서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키오스크와 무인결제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74.7%가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였으며 평균 주2~3회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대면 소비활동의 주 경험분야는 음식점(54%), 쇼핑(37%)로 비대면 소비를 경험해본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대인 접촉 부담과 편리한 결제로 코로나19가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겠다고 응답하였다.
키오스크, 무인결제기를 통한 회원등록,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여 직원 없이도 손님 스스로 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라고 한다.
히엘정보통신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카드 결제시스템 사용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최대한 없애고 신속 정확한 대응과 A/S를 목표로 삼아 변함없이 달려온 결과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5년 연속 1위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