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창립 84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단 하루동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937년 7월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처음 선보였고 2004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하여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16일 하루 동안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여기에 840원을 추가하면 하프더즌 1박스를 더 받을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쳐가고 있는 고객 여러분들에게 창립 84주년을 맞아 단 하루라도 소중한 사람들과 달콤함을 함께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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