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라메레이’(lamerei, 대표 디자이너 고수진)의 21SS 랩스타일 체형보정 수영복이 완판됐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들의 불편함과 원하는 부분을 참고해 작년에 출시한 투피스 형태가 아닌 올인원으로 리뉴얼 출시됐다.

이번 완판과 관련하여 업체 관계자는 “라메레이 수영복은 다양한 체형이 모두 보정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래쉬가드에서 벗어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체 측은 “랩스타일의 라메레이 수영복은 체형보정 기능을 갖췄으며 허리 부분의 셔링처리로 복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방수 기능으로 물속 저항을 줄여주고 내구성이 높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햇빛으로부터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 땀과 물을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도 갖춰 수영장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며 제품을 안내 중이다.

현재 라메레이 수영복은 라메레이의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W컨셉, 29CM, 롯데백화점몰, 웨이브바이 자사몰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