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 지구 인근에 신규 오피스텔 ‘용산 클라우드나인’이 공급 소식을 알렸다.

건물을 먼저 지어놓고 분양하는 이른바 ‘선시공 후분양’ 방식의 공급으로 분양과 동시에 즉시입주 및 임대가 가능하다.

업체 측은 서울3대 업무지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YBD, CBD 포함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점, 신분당선 연장 및 GTX-B노선 등 주변 개발 호재가 뚜렷한 점, 용산역 일대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을 해당 단지의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하1층~지상 18층 총 122실 규모로 들어서며, 원룸과 1.5룸 등 총 5가지 타입의 평형으로 구성된다. 일부 호실은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전 호실 삼성시스템에어컨, 한샘가구, LG세탁(건조)기, LG냉장고, LG전자렌지 등의 가전이 무상 제공된다.

현재 ‘용산 클라우드나인’은 샘플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