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제주지사가 기존 서비스를 강화한, 제주지역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고 23일 밝혔다.
관련하여 엔노블 김지현 제주지사장은 “제주도는 타 지역에 굴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재원들이 많이 있었으나 지리적인 한계도 존재했다”며 “당사는 제주도민들의 특색을 고려한 서비스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이용자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타 지역과의 특별한 매칭까지 제공했었던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여 도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성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 지역 내 최초의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인 엔노블 제주지사는 오픈과 동시에 제주 지역 내 상류층 및 전문직, 직장인 등 제주도민의 성혼율을 높여오고 있다.
또한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인 ‘엔노블’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 결혼정보부문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및 2019년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