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멕시카나 신규 가맹점 오픈, 가맹사업 활성화
치킨프랜차이즈 멕시카나 신규 가맹점 오픈, 가맹사업 활성화
2021.07.27 14:09 by 김대일

▶6월 미아점을 비롯해 이문점, 김천역점, 무선 죽림점 이어 7월 신당점, 완주봉동점 신규 오픈

치킨브랜드 ‘멕시카나치킨’이 지난달 서울 미아점을 비롯해 이문점, 김천역점, 무선 죽림점 및 이달 신당점과 완주봉동점의 신규 오픈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해당 매장들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주요 지역에서 오픈을 실시한 사례로써 요즘처럼 코로나19 사태의 악화와 장기 불황 속 이례적인 행보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서울 미아점 등은 새로운 변화를 준 브랜드 콘셉트와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더욱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멕시카나는 콘셉트와 분위기에 새로운 변화를 줬다. 기존 ‘Mexicana Chicken’ 대신 ‘Shop(#)’을 적용한 새로운 느낌을 살린 형태로써, 상점의 의미와 한 번에 모아 보는 해시태그의 뜻인 Shop(#)의 중의적 의미가 고스란히 담겼다.

또한 옐로우와 오렌지에서 네이비 컬러 계열로 변경과 액자 몰딩 포인트 등 유럽 명품샵의 느낌을 살린 고급스러운 변신은, 신규 가맹점의 탄생과 맞물려 새로운 변화와 자극을 선사하는 매개체가 될 전망이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다는 말도 있듯이, 최근 불황을 모르고 신규 오픈 된 가맹점들이 멕시카나의 바뀐 콘셉트와 컬러의 영향을 받아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상황에서 꾸준한 신규 가맹점 오픈과 새로운 시도를 펼쳐 나가고 있는 ‘멕시카나치킨’은 1세대 치킨프랜차이즈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자소개
김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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