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가 론칭한 펫 전문 브랜드 ‘펫레스트’가 반려동물 용품 전용 UVC 살균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반려동물 용품을 청결하게 관리하여 건강과 위생을 지키기 위해 출시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펫레스트의 UVC 살균기는 매일 세탁∙관리하기 힘든 반려동물의 장난감, 리드줄, 하네스, 브러시 등을 깨끗이 살균∙소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살균 효과가 높은 UVC LED 파장과 UVA LED 파장을 이용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99.99% 살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 KC 전자파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인증받았으며,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심미적인 효과를 살렸다. 살균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반려동물의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며 제품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펫레스트 사업본부 관계자는 “반려동물 용품 전용 UVC 살균기는 반려동물의 건강뿐만 아니라 반려인의 위생에도 효과적인 펫테크(Pet-Tech) 제품”이라며, “코로나19로 반려동물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UVC 살균기가 반려 가족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펫레스트의 UVC 살균기는 오는 21일까지 펫레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기념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펫레스트는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펫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펫 스파 전동 브러쉬’ 등 펫테크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