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전면 온수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객실을 모두 이용하며 느지막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늦은 휴가를 계획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구성으로 마련됐다. 패키지 구성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더불어 객실에서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입장 혜택이 포함돼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8월 말부터 가을로 접어드는 10월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며 따뜻하게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32°C까지 온수 제공이 가능한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 남산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전경을 감상하며 수영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