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매트리스 브랜드 ‘로비바’가 ‘신세계백화점 대전엑스포점 사운드슬립’에서 국내시장 공식적인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로비바 국내 관계자는 “1748년부터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쳐 생산되고 있는 브랜다. 자연에서 얻은 소재와 함께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만들어진 매트리스인 만큼 국내 소비자에게 해당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려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브랜드 제품의 특징에 대해 “수면 중 움직임에 따라 견고한 지지력 뿐만 아니라 수면하는 무의식 중 피부에 직접 닿는 모든 소재에 오코텍스 인증을 받았으며, 해당 브랜드 자체가 대량제작방식이 아닌 소량제작방식을 지향하는 만큼 그 가치가 더 높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비바(roviva)는 1748년부터 현재까지 9대에 걸친 역사와 명성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클라이메이트 멤브레인(Climate membrane)이라는 커버 4면의 특수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에어벨로우즈(Airbellows)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트리스 앞, 뒤, 양옆으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매트리스를 제작하고 있다. 아울러 매트리스 내부에 머무르고 있는 뜨거운 열기를 순환시키는 등 매트리스 자체적으로 통기성을 확보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