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는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볼디스트는 국내 워크웨어 시장에서 전문 직종에 맞는 디자인과 아라미드 같은 기능성 소재를 선보이며, 21SS 목표 매출을 150% 이상 달성, 리얼 워크웨어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볼디스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워크 조거 팬츠와 여름용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링 팬츠, 라이트 트랜스폼 베스트 등은 평균 판매율 90%를, 아라미드 소재의 재킷 역시 리오더를 이끌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볼디스트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사은의 의미를 담은 프로모션 ‘해피 볼디스트 데이’를 진행한다.
해피 볼디스트 데이는 9월 3일부터 22일까지 코오롱몰에서 진행되며 세 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돌려라돌려 룰렛 이벤트’는 해당 기간 내 볼디스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하며 마르티네즈 헤머, 보쉬 드릴드라이버 등 100% 당첨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디스트의 스테디 셀러인 ‘E.D.C 피드락 벨트’를 증정한다. ▲지난 1년간 볼디스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 대상(21년 8월 말 기준)으로 할인 바우처 2종을 증정한다.
볼디스트 박병주 팀장은 “이번 FW시즌에는 다양한 타겟군 확장을 위해 미케닉 라인 및 워크부츠를 출시할 예정이며, 고객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등 워커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