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은 이달 22일까지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레이트 썸머(Late Summer)’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여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부산 도심 최대 규모 루프탑 야외수영장, 맘편한풀(맘편한 POOL)을 9월 22일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으로 확정 짓고 미처 떠나지 못한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심플하게 구성했다.
연인 및 친구 고객을 위한 기본 상품은 디럭스 더블룸(또는 트윈) 1박, 라세느 2인 조식, 피트니스클럽 2인 특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3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 상품은 디럭스 패밀리 룸 1박, 라세느 3인 조식, 피트니스클럽 3인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클럽 라운지 특전을 원하는 경우 클럽 디럭스룸 1박, 클럽 라운지 2인 특전, 피트니스클럽 2인 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공통 특전으로 맘편한풀 스낵바의 최고 인기 메뉴였던 나초 과카몰리 1세트와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밴드를 제공한다. 가격은 17만 7천 원(세금 및 봉사료 불포함)부터이며 자세한 일자별 요금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뜨거웠지만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쳤던 지난 여름, 미처 챙기지 못했던 여름휴가를 대신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구성했다”라며 “다가오는 가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 안전하고 편안한 재충전의 시간을 부산롯데호텔과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