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1.4%인 376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다.
일반전형은 예술학부를 제외하고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 16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예술학부를 제외하고 실시되며 학생부 100%로 110명을 선발한다. 디자인학부 9명을 선발하는 예능우수자전형은 수상실적 70%와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사회복지학과는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70%, 봉사실적(자기소개서 포함) 3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는다. 이어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은 신학과 2명, 기독교교육·상담학과를 학생부 60%와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은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사회복지학과 합격자를 선발한다. 공연예술특기자전형은 공연예술학과 2명을 실적 및 경력 50%, 실기 30%, 면접고사 2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정원 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재외국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으며 총 37명을 모집한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3명, 국제관광학과 2명을 선발하며, 일괄합산방식으로 학생부 10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농어촌학생전형은 인문계열인 신학부, 인문사회과학부에서 9명, IT학부 3명, 간호복지학부 3명, 예술학부 4명을 선발하며, 디자인학부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하지만 예술학부는 실기 80%, 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특수교육대상자의 경우 간호학과와 디자인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3명을 선발하며, 예술학부와 디자인학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예술학부는 실기 100%를 반영해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부는 원칙적으로 교과 성적만을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신학부·인문사회과학부·산업보안학과·사회복지학과)과 예능계열(디자인학부·예술학부)은 국어·영어·사회 성적을 반영한다. 공학계열(컴퓨터공학과·ICT융합학)은 수학·영어·과학 성적을 반영한다. 자연계열(간호학과)은 국어·수학·영어 그리고 사회 또는 과학을 반영한다. 과목을 반영할 때는 학생이 이수한 모든 과목이 반영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고등학교졸업 및 졸업(예정)자는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다. 2개 학년 성적이 있는 경우 1학년 50%, 2학년 50%, 1개 학년 성적이 있는 경우 해당 학년의 점수 100%를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적합한 수준 내에서 출제된다. 고사 내용은 공통적으로 표현력 및 태도와 함께 인성 및 신앙,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전공적성 및 기초지식,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능력 등을 평가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면접고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전년도 기출문제를 출력해 미리 면접고사 준비를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고사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면접고사 문제 공개는 면접고사일 2주 전에 입학 안내 웹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실기고사는 각 모집단위별 고사내용이 다르므로 지원 전에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하며,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1953년 설립된 한세대학교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하나 되어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제1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인정받은 이후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또한 2017년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강의규모 전국 1위, 순수 취업률 전국 2위, 창업교육비율 전국 1위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2018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세대는 ‘New Dream, New Hansei’라는 슬로건 아래 ‘한세 비전 2020’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 성과를 결과로 ‘한세비전 2023’을 준비 중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강소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