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파고다 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 전문 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9월 우수회원으로 동탄목동캠퍼스 이현채민(동탄목동초4)학생과 당진캠퍼스 전준형(원당중1) 학생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차이랑은 매달 캠퍼스에서 학습에 노력하고 있는 학생을 선정하여, 공부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중국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여줬는데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졌어요”
이현채민양은 어렸을 때 중국 관련 영상을 본 후에 중국 문화와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직접 중국어 학원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에 만난 차이랑은 중국어 공부의 열정을 더욱 키워줬다며, 중국어 천재의 꿈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차이랑에서 1년 넘게 공부하면서 이제 중국어 숫자송도 직접 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중국어 공부가 즐겁다고 말한다. 수업이 끝나면 중국어 단어를 가지고 친구들과 빙고 게임을 자주 하는데 게임하고 나면 중국어 단어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공부 팁도 전했다.
“빙고 게임은 재미있으면서도, 반복 학습에 많이 도움돼요. 또, 공부한 내용을 아빠, 엄마, 동생에게 알려주면서 집에서도 복습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이현채민양은 어린 동생에게 중국어를 쉽게 알려주기 위해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가르치고 있을 정도로 열정적이다.
동탄목동캠퍼스 오현미 원장은 채민양이 결석 없이 공부할 정도로 성실하다며, 공부가 힘들 때마다 도전 정신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공부하다 보면 어렵고, 진도 나가기 힘들 때가 있는데 항상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전정신을 가지고 꾸준하게 학습하는 채민양을 응원합니다”고 전했다.
“동생과 함께 중국어로 놀이하면서 복습하니까 공부 효과도 좋고 재밌어요”
당진캠퍼스 전준형 학생은 차이랑에서 먼저 공부를 시작한 동생이 집에 와서 중국어 숙제를 하는데 그 모습이 재미있어 보여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첫 만남을 전했다. 준형 학생은 랑두랑두 교재를 배우면서 HSK 1급과 2급에 나오는 단어도 함께 공부 중이다. 이렇게 공부하면 회화 실력과 HSK 시험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설명했다.
“현재 HSK 2급 시험을 준비하면서 6급 자격증까지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날 배운 회화와 한자 모두 당일 복습하고 외우고 있어요”라며, 하루 공부량을 꾸준하게 유지 중이다.
특히, 게으름 피우지 않고, 공부하고 있다며, 중국 사람들과 대화하고, 중국을 만끽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집에 돌아오면, 차이랑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동생과 중국어로 놀이하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러면 중국어가 더 재미있고, 공부 효과까지 좋아진다며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공유했다.
당진캠퍼스 김은옥, 박성연 원장은 “준형 학생은 평소 과묵한 성격인데 수업 시간에는 망설이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요. 호응도 좋은데 성실함까지 갖추었어요. 수업을 한 번도 빠진 적이 없고, 숙제 완성도까지 높아요”라며, 꾸준하게 공부 해내 가는 모습을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