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10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2021년 DB금투 해선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4일부터 29일까지 전반전,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후반전 등 총 두 번에 걸쳐 대회가 진행된다.
각 대회 별로 전체 기간 통합 수익률 대회와 총 네 번의 주간 수익률 대회가 진행되며, 통합 수익률 대회 상위 3명에게 각각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을, 주간 수익률 대회 상위 1명에게 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각 대회 별로 전체 기간 동안 월간 거래량 500계약 이상 고객 중 섹터별(통화, 지수, 금속, 에너지) 총 8명을 추첨하여 각각 50만원을 지급한다. 두 대회 모두 참가 가능하며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9월 23일부터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글로벌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대회 기간 중에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을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