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오는 8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17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이 제공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가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666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이 가능하다고 DB금융투자는 설명했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고.

이 밖에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