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애니랙티브와 함께 친환경버스에 5G 메타버스 콘텐츠 제공
LG유플러스, 애니랙티브와 함께 친환경버스에 5G 메타버스 콘텐츠 제공
2021.10.07 15:37 by 유선이
사진=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애니랙티브와 함께 친환경 버스에서 투명 OLED 기반 5G AR/메타버스 플랫폼(ARAD)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ARAD는 증강현실(AR) 기술로 버스, 트램, 택시 등 이동중인 차량에서 승객이 교통정보 및 광고를 보는 플랫폼이다. 옥외광고판 등 기존 광고매체와는 달리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크기나 종류,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AR글래스 등 별도의 디바이스가 없어도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양사는 우선 경남 창원시 친환경 수소·전기 버스 창문에 55인치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버스 승객에게 교통정보와 AR 광고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RTK(고정밀위치측위)와 연계된 AR/메타버스 플랫폼의 특허를 공동 취득하는 데에도 협력할 예정이라고.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창원시와 스마트 수소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수소버스에 5G 기술과 연동된 투사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교통 운영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실증한 바 있다. 이번 애니랙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5G 기반 AR기술과 메타버스 개념이 접목된 플랫폼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가능한 스마트시티 모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상무)은 “증강현실 기반의 교통, 광고 등의 콘텐츠를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에 적용한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시티에 AR/메타버스 연관 서비스를 확대하는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임성현 애니랙티브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온라인에서만 체험하던 메타버스를 모빌리티 내 투명 OLED와 AR인포테인먼트 기술을 통해 현실에서 제공하고, ARAD를 지역 경제와 연결하여 메타버스의 메인 AR포탈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아마존부터 쇼피까지…클릭티브(Clicktive), 글로벌 쇼핑몰 시장 분석 리포트 발간
    아마존부터 쇼피까지…클릭티브(Clicktive), 글로벌 쇼핑몰 시장 분석 리포트 발간

    글로벌 쇼핑 시장이 궁금해?

  • 작품에 담긴 치유와 위로…‘어느 예술가의 블루스’
    작품에 담긴 치유와 위로…‘어느 예술가의 블루스’

    그녀의 수중 퍼포먼스 속에 담긴 삶과 예술

  • 도전과 성취 차곡차곡 쌓은 6년…“꿈도 사명감도 훌쩍 커졌어요”
    도전과 성취 차곡차곡 쌓은 6년…“꿈도 사명감도 훌쩍 커졌어요”

    한예진 센슈얼모먼트 CMO는 스타트업형 인재다. 문제 해결능력에 특장점을 보이며, 성장의 속도가 가파르다는 면에서 그렇다. 20대 올라 선 C레벨의 위치가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 수학문제은행 ‘매쓰플랫’, 현직 강사들 인터뷰로 경쟁력 증명
    수학문제은행 ‘매쓰플랫’, 현직 강사들 인터뷰로 경쟁력 증명

    현장이 증명한 수학학원의 필수 서비스

  • '지식 크리에이터가 뜬다’…퓨처스콜레, 교육 박람회 세미나 진행
    '지식 크리에이터가 뜬다’…퓨처스콜레, 교육 박람회 세미나 진행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라이브클래스’의 운영사인 퓨쳐스콜레(대표 신철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아시...

  • 동아수출공사-넥스트스튜디오스, 종합영상스튜디오 ‘넥스트 스튜디오 인천’ 개관
    동아수출공사-넥스트스튜디오스, 종합영상스튜디오 ‘넥스트 스튜디오 인천’ 개관

    제2의 오징어게임, 바로 여기서 만들어진다!

  • 이야기꾼을 꿈꾸는 그림쟁이의 미디어 아트 도전기
    이야기꾼을 꿈꾸는 그림쟁이의 미디어 아트 도전기

    다양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질감으로 그려내는 이야기

  • “익숙함 속 새로운 가치로 관객과 예술 사이 간극 줄일래요.”
    “익숙함 속 새로운 가치로 관객과 예술 사이 간극 줄일래요.”

    어느 디자이너의 좌충우돌 예술 도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