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점 브랜드 밀땅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C홀에서 진행되는 ‘2021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점점 커지는 밀키트 시장에 대한 분석 그리고 무인운영 방식에 대한 안내를 지원할 방침이다”며 “향후 가맹점 확보와 함께, 직접 운영하는 공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종류의 밀키트 메뉴 및 반찬까지도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더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밀키트 전문점 ‘밀땅’은 10평~12평 소규모 매장에서 운영이 가능하며, 별 다른 손질이나 포장 없이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밀키트 및 냉동 간편식,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간식 등이 있다.
현재 가맹 30호점까지는 가맹비, 교육비 면제와 함께 6개월간 로열티면제, 공급가10% 할인 제공 등의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