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대표 조준호)에 월천재테크 이주현 대표와 소속 회원들이 장애 아동 재활치료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은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 변석빈 국장, 월천재테크 이주현 대표, 최정원 회원, 김성훈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월천재테크 대표와 소속 회원들은 이날 진행된 후원금 전달 외에도 엔젤스헤이븐이 주최하는 온라인 바자회에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월천재테크 이주현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곳을 찾던 중 장애 아동들을 위한 재활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엔젤스헤이븐을 알게 되었다”라며 “엔젤스헤이븐과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 두 기관이 긍정적인 시너지효과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칠 수 있어 감사하다. 엔젤스헤이븐은 앞으로도 다방면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나눔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부동산 전문가인 월천대사 이주현 대표와 회원들은 엔젤스헤이븐이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지원주택 사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 주택 사업에도 전문가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엔젤스헤이븐은 1959년 한국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 및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발달장애인 실종을 방지하기 위한 팔찌를 만드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장애인의 좀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