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엔제리너스는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 협업해 겨울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 협업하여 출시한 겨울 신제품은 초코라떼에 허쉬 초콜릿과 쿠키를 듬뿍 올려 초코 시리얼을 연상시키는 ‘허쉬초코탕’과 민트초코라떼에 눈처럼 올린 마쉬멜로우가 어우러져 달콤함을 극대화시킨 ‘허쉬민초멜로’이다.
허쉬 초콜릿을 활용한 디저트도 출시했다. 바삭한 쿠키 토핑에 마시멜로우와 허쉬 초콜릿을 오븐쿠킹하여 녹인 ‘허쉬 스모어딥’은 한번 맛 보면 “더 주세요(Some more)”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는 유래가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디저트다.
롯데GRS관계자는 “추운 겨울 달콤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하여 겨울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