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T·Asia)는 ‘라퀴진’ 쿠킹 스튜디오와 함께 커리를 주제로 ‘커리트립! 커리푸드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티아시아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로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는 브랜드다. 쌀국수, 팟타이 등 요리소스에 이어 올해 4월 신제품으로 ‘치킨 마크니 커리’, ‘비프 마살라 커리’, ‘게살 푸팟퐁 커리’ 등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정통 커리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커리푸드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티아시아 커리를 활용한 색다른 미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게, 새우, 채소 등을 푸짐하게 넣어 감칠맛이 가득한 태국식 푸팟퐁 커리’와 ‘인도식 치킨 마리네이드와 구이를 곁들인 부드러운 커리 요리’ 등 세 가지 메뉴를 실습하고 티아시아의 제품을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쿠킹클래스는 11월 19일과 2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라퀴진 쿠킹 스튜디오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인원은 1회 최대 6인으로 제한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라퀴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커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레시피는 물론 스타일링까지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티아시아 커리를 활용하여 더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퀴진은 초급자부터 전문가를 대상으로 쿠킹 아카데미 운영 및 푸드 콘텐츠 제작, 푸드 스타일링,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전개하는 F&B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