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블랙 트러플 시리즈’를 재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블랙 트러플 시리즈’는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블랙 트러플(Black Truffle)’이 들어간 소스와 샬롯(Shallot, 작은 양파의 일종), 신선한 루꼴라 등을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지난해 한정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이후, 블랙 트러플 시리즈를 다시 맛보고 싶다는 고객 요청이 많아 재출시를 결정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한정판 블랙트러플 시리즈는 연말 파티에도 잘 어울리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만의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담은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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