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음 아트컴퍼니'는 지난 9일 개최한 '재즈 클래식을 만나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같음 아트컴퍼니'는 '앙상블 같음'이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Tout Droit Opera’, ‘Jazz Quartet M’s’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발족한 단체다. ‘오케스트라 같음’과 ‘뚜드르와 오페라단’을 비롯해 ‘재즈퀄텟엠즈’까지 한 그룹을 형성해 예술인의 창작과 연주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 선사하고자 창립됐다.
지난 11월9일 성북 꿈빛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재즈 클래식을 만나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클래식곡과 대중가요, 팝음악등을 재즈 스타일로 편곡 연주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보컬 조다빈, 드럼 이민구, 베이스 김석민, 피아노 문정균, 음향감독 오지헌과 함께 Jazz Quartet M’s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같음아트컴퍼니는 대표 김석민,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 문정균, 테너 이경호, 단무장 최준현이 '문화예술이 세상을 변화 시킨다.' 라는 모토 아래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지난 8월 '소통 그리고 치유'를 주제로 제1회 ‘같음예술제’를 자체 기획 제작하여 예술인들과 신진예술인들의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같음785’ ‘CONCEPT B’ ‘재즈 클래식을 만나다’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