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건설이 11월 19일(금) 경기도 양주회천신도시 소재 ‘양주회천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시티’ 단지 내 상가의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급규모는 1개동 15개호실로, 11월 18일(목)에서 11월 19일(금) 오후 12시까지 입찰보증금(각 호실당 1,000만원) 입금 후 11월 19일(금) 오전 10시에서 오후 12시까지 입장 및 신청을 받는다.
이후 순차적으로 개찰을 진행하여 최고가 낙찰자와 계약체결을 진행한다. 동일 호실에 동일인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신청자격 및 1인당 신청할 수 있는 호실 수는 제한이 없다. 입찰보증금은 최대 30일 이내 환불 예정이다. 입찰은 기존 ‘양주회천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이 폐관하면서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외 중도금 대출은 공급대금의 약 40%정도를 알선(계약자의 소득, 신용등급, 정부 정책에 따라 다름)지원하며,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한편, 이에 앞서 분양한 ‘양주회천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시티’ 아파트는 총 860세대 규모이며, 덕계역(수도권지하철)과 더불어 단지 바로 앞에는 중심상업지구와 점포겸용 주택용지가 자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