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공급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분양이 실시된다.
지난 12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진행한 후 11월 2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해당단지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내 풍부한 녹지면적과 수영장, 쿠킹스튜디오, 비즈니스센터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가 2,414㎡(약 730평)규모로 마련된다.
이밖에 중소형 아파트 구조의 평면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펜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비스코프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이 마련된다.
한편,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