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오는 20일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와 밤낮없이 육아에 헌신 중인 초보 부모들을 위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랜선 임신육아교실 강의 주제는 ‘나는 어떤 부모인지 알아보기’이다.
부모가 되면 내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는 동시에 처음 겪는 육아에 있어 자신의 양육 방법과 태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해 주기 위해 한은정 육아 전문 임상심리사가 강사로 출연해 부모의 양육 방법과 태도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많은 육아 프로그램 자문 위원으로 출연하며 육아 관련 상담을 하고 있는 한은정 임상심리사는, 이번 임신육아교실 진행 간 부모의 ‘양육태도 검사’ 방법 등을 알려주면서 올바른 육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이번 강의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진행이 된다.
또한 본 방송 이후 당일 10시부터는 남양 ‘임신육아교실’ 인스타그램 계정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회원들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카시트, 조이비 놀이 텐트, 베베숲 물티슈, 각시밀 유축기, INB 젖병, 남양유업 컴포트케어,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등 각종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준비가 되어 있다. 경품 추첨을 위한 사전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랜선 임신 육아교실을 통해 부모로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양육 태도와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엄마 아빠들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 공헌적인 측면으로 시작된 남양유업의 임신육아교실은 1983년부터 38년째 지속 시행 중에 있다. 그동안 265만 명의 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8천 번이 넘는 오프라인 강의가 진행이 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신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