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해당지역 1순위, 1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12월3일(금) 오피스텔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1㎡, 83㎡로 구성된 아파트 146가구,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KCC건설의 혁신 설계와 KCC건설만의 마감재로 구성됐으며, 안방 욕실과 드레스룸은 실용적인 평면구성을 선보인다. 특히 전용면적 83㎡는 KCC건설의 4Bay 평면구조로 설계된다. 또한 오피스텔의은 KCC건설만의 설계를 적용했으며,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공간 구조를 도입했다.
용문역이 도보권에 위치했으며,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시설이 형성됐다.
한편,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들어서는 대전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천여 가구의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