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슈콤마보니’는 아티스트 사키(saki)와 함께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따스하고 알록달록한 색을 그림으로 탄생시키는 아티스트 사키와 협업해 슈콤마보니의 슈즈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해냈다. 슈콤마보니의 2021년 F/W 주력 아이템인 패딩 스니커즈, 라이딩 부츠, 뮬, 앵클 부츠, 트위드 스니커즈 등이 사키의 손을 거쳐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슈콤마보니와 협업한 사키는 일상에서 발견한 아름다움을 색색의 그림으로 탄생시키는 아티스트다. 일상의 개인적인 영감과 기억을 작업의 주요 모티브로 삼고 주변에서 모은 여러 재료들을 이용해 직접 겪고 느낀 것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키는 “슈콤마보니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브랜드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슈콤마보니의 명확한 아이덴티티가 놀라웠던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사키를 통해 슈콤마보니의 슈즈들이 더욱 포근하고 사랑스럽게 변신했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이번 아트 프로젝트를 보며 따스한 빛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코오롱몰에서 사키와 협업한 5종 슈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아트 그립톡을 선물로 증정, 구매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트 고블렛잔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