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 플러스가 자사의 한국형 히어로 세계관 ‘이레귤러 스쿼드’의 신작 웹툰 ‘아라치: 퍼스트 이레귤러’를 지난 11일부터 카카오페이지 목요 웹툰으로 정식 연재에 들어갔다.
툰 플러스 웹툰 ‘아라치: 퍼스트 이레귤러’의 주인공 아라치와 마루치는 70년대 라디오극장, 애니메이션 히트작인 ‘태권 동자 마루치와 아라치’를 모티브로 재창조된 한국형 히어로 캐릭터다.
웹툰 ‘아라치: 퍼스트 이레귤러’의 주인공 아라치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나 대한민국 정부 소속 아래 극비리에 첩보 활동을 수행하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인해 조직이 해체되자 오랜 시간 정체를 숨기며 살아간다. 아내이자, 어머니로 평범한 인간의 삶을 살던 아라치는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면서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된다.
해당 작품은 ‘이레귤러 스쿼드’ 세계관 웹툰 ‘옥탑방 소드 마스터’의 5년 후 이야기를 다루며, 두 작품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웹툰 ‘옥탑방 소드 마스터’ 역시 아라치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에 웹툰을 더하다’ 툰 플러스는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웹툰, 웹소설 작품을 전문적으로 배급하는 전문 콘텐츠제작유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