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초월에 들어서는 '쌍용더플래티넘광주'가 홍보관을 오픈 하고 오는 12월0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다.
분양은 일반공급 29세대, 특별공급 31세대 등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먼저 오는 12월 7일 특별공급 분양이 개시된다. 이어 12월 8일, 12월 9일에는 1순위, 2순위 청약 접수, 최종 당첨자는 12월 15일에 발표되며 12월 16일~12월 24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입주 시기는 내년 2월 예정이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대 19층, 15개동, 총 87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별 59㎡, 73㎡, 84㎡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공사는 쌍용건설이 맡았다.
동간 거리를 확보한 프라이버시 아파트 단지로 계획되며, 4-Bay,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으로 설계된다. 또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열효율 92% 이상으로 난방비 절약을 실현하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단지 내 미세먼지 측정기 및 신호등, 헤파필터(H13급)로 공기를 정화하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무인택배&세탁 시스템, 전기·수도·가스 등의 원격 검침 시스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등의 편의·보안 시설도 구축된다. 이외 솔숲산책로, 테마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독서실, 동호회실 등의 입주민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인근에는 도평초, 초월고, 초월도서관 등의 학군이 형성됐으며, 교통편으로는 성남-장호원간 도로 및 쌍동JC가 인접했고, 인근 경기광주역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