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기업 파커스의 헬스케어 브랜드 ‘알록’과 프리미엄 헤어살롱 ‘꼼나나’가 협업해 광세척 살균기 ‘알록 UVC 쉴드박스’를 비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알록 관계자는 이번 협업과 관련하여 “미용실은 고객이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다. 특히 ‘꼼나나’의 경우 청담동에 본점을 둔 프리미엄 뷰티 살롱 프랜차이즈 중 한 곳으로 매장 방문 만족도 극대화와 더불어 ‘나를 지키기 위한 살균기’에 대한 캠페인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업 취지를 밝혔다.
한편, 파커스는 삼성역 호텔 페이토 및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등 국내 호텔과 청담동 차움 등 산후조리원, CGV 극장 등에서도 살균기 제품을 설치해 고객경험 중심의 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향후 체험존 이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추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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