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 권지훈)이 가맹점과 직접 소통을 위한 점주 간담회를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했다.

유가네 점주 간담회는 본사와 가맹점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마련되는 소통의 장으로, 이번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어, 오프라인에 참석하지 못하는 점주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하며, 방역 수칙 준수와 더불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주 간담회에서는 마케팅, 인테리어, 신메뉴 등 2021년 진행 사항과 2022년 예정 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이후 가맹점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면서 향후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의논했다.

유가네 권지훈 대표는 “모든 점주님들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다”며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믿고 소통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상황에 맞게 변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가맹점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SNS, 각종 제휴 등 마케팅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PPL 비용 전액 본사 부담, 배달 프로모션 비용 지원 등 비용 측면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맹점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여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