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가 오는 12월 1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이하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여한다.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소프트웨이브 2021은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SW) 융합 박람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대전환을 맞이하여 SW 중심의 경제사회 혁신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곰앤컴퍼니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특별관(KOSA 특별관)을 통해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행사에 참여한다. 그간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박람회는 고객이 직접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 출품 제품은 고퀄리티 영상 제작을 위한 ‘곰믹스맥스’, 누구에게나 간편한 영상 편집을 지원하는 ‘곰믹스프로’, 동영상 화면 녹화 프로그램 ‘곰캠’, 프리미엄 동영상 플레이어 ‘곰플레이어 플러스’등으로 영상 편집, 동영상 녹화, 동영상 플레이어까지 영상과 관련한 다양한 SW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영상 편집 수요가 늘어나고 사용자 수준이 세분화됨에 따라 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부스 방문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부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곰앤컴퍼니는 해당 전시회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 대상으로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이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