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 (대표이사 고병기) 한삼인이 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TV조선 경영대상’에서 브랜드경영 농·축산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병기 대표이사를 대신해 박만규 전무가 대리 수상했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2002년 농협중앙회가 출자하여 만든 순수 우리 자본 기업으로 100% 계약재배를 통한 국내산 6년 근 인삼 사용, GMP 제조공장 준공 및 GMP 인증, ISO22000 및 HACCP 인증 획득, 엄격한 생산 품질 관리를 통해 인삼 농가 소득 증대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TV조선 경영대상’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등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 확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해마다 영농철 농가 일손 돕기를 비롯하여 보훈 가족 지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새도 없이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가 강화되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건강한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한삼인도 혁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