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트레스 줄이기(대표 배익렬)'에서 새로 출시한 어플리케이션 ‘힐링비트’가 핵심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Uni-Tec 데모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힐링비트’는 개인의 심장 박동수와 심전도 파형에 기반한 맞춤형 AMSR과 음원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1분 동안 맥박이 얼마나 뛰는지에 대한 정보를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한 후 수면/집중/운동/스트레스 테마를 선택하면 개인의 신체 리듬에 맞는 음원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베타 서비스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12월 말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정교한 맞춤형 ASMR을 제공하는 기능상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한국국제대학교 배익렬 교수를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 스트레스 줄이기’는 지난 7년간 잠잘오는방법, 스트레스 완화 등을 목표로 힐링비트를 출시하기 위해 7억 이상의 연구개발비 지출, 이를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AI 기술을 적용, 개인 맞춤형 ASMR과 같은 2040개의 힐링비트 음원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