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에서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추가된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하고, 이를 기념해 구독 패스 할인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원더월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의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클래스 콘텐츠를 비롯해 MD 상품 및 공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 안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아티스트는 ▲음악 분야-래퍼 창모, AKMU 찬혁, 프로듀서 토일(ver.2) ▲영화 및 사진 분야-배우 황정민과 영상시각효과업체 자이언트 스텝 ▶취미 및 자기계발(크리에이티비티) 분야-탄츠플레이 김윤아 등이다. 원더월은 내년 2월까지 더 많은 아티스트들의 콘텐츠를 오픈하여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패스 할인혜택을 확대해 구독경제에 익숙한 MZ세대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더월은 이번 라인업 확대를 기념해 16일(목)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원더월 아트클래스를 카테고리별로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 가능한 ‘패스’를 최대 55% 할인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안내에 따르면, 뮤직 패스와 필름 & 포토 패스와 크리에이티비티 패스가 프로모션 적용 대상이며, 이를 통해 1년간 카테고리 별로 제한 없이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더월을 운영하는 ㈜노머스의 김영준 대표는 “원더월은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Art Changes Life)’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해 아티스트 고유의 스토리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사용자 혜택을 극대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영역에서 원더월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15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식재산(IP) 기반의 콘텐츠와 상품을 기획 및 제작, 판매하고 있는 원더월은 모두가 문화와 예술에 심도 있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다변화하는 중이다.

향후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오프라인 사이트를 오픈하고 공연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를 막론한 아티스트 섭외로 글로벌 아티스트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