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는 지난 23일 개최된 ‘2021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청년고용촉진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장년노동자 고용안정,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로,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발하여 포상한다.
KMA 한국능률협회는 최근 3년 간 청년고용촉진 부문에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 주관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서 700여개의 참여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1,100여명의 취업을 연계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1,900여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또한 청년장병 75,000명의 진로교육과 9,000여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와 함께 쿠팡, 새틀뱅크 주식회사 등 청년이 선망하는 우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사업을 통해 3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와 비슷하게 고양시, 구로구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날 수상한 최권석 상근부회장은 “청년 일자리의 핵심은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KMA 한국능률협회는 수 백 개의 회원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과 청년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오며 청년이 만족하는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