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제 6회 2021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전했다.
여신티켓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올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거머쥐며 국내 메디컬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피부 미용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은 전국 4,300개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및 후기를 투명하게 공개해 비급여 의료 시장에서 소비자와 병, 의원 간 정보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2회 연속 수상을 통해 피부 시술 시장 내 여신티켓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AI 기반 피부분석 시스템 개발 등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신티켓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를 연동시킨 ‘피부시술맵’을 통해 전국 피부과 정보를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결제 및 모바일 예약으로 피부과 방문 전 원하는 날짜에 간편하게 시술을 예약할 수도 있다. 시술 후 부작용 발생 시 치료 비용을 보상해주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도 도입해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국내 전 산업 부문의 기업, 기관, 단체 등의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 전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신뢰도, 만족도, 지속성 등 평가 항목별로 브랜드를 종합 평가한다.